집순이 코덕

Clio prism air shadow sparkling 20 red bud 클리오 프리즘 에어 새도우 스파클링 20 레드버드 가지고 있는 아이섀도우 98프로가 팔레트지만 이건 있지 왜냐면 친구가 안쓴다고 나 줬다 (야호) 촬영환경: 저녁 형광등 아래, 아이폰 11 후면 카메라, 보정x 공홈 발색샷이랑 많이 다르게 발색됨 레드보다는 오렌지코랄 느낌 문질문질한다음에 한번 쭉 긋고 남은걸로 두번 세번 그어봤다 코랄베이스 핑크펄+골드펄 살짝 스틸라 코랄크러쉬 얌전한 버전 같기도 하고 팔에는 언제나처럼 누렇게 나오긴 했는데 생각보다 맑네? 하는 느낌을 받았다 보이는것과 좀 다르게 발색되는 느낌 근데 생각해보니까 이건 내가 후다뷰티 리치누드 위에 올려서 그렇게 느낀 걸 수도 있다. 붉은 계열 섀도우로 눈화장 하고..

촬영환경: 저녁 실내 형광등, 아이폰11 후면카메라 보정x 아워글라스 하이라이터 (strobe lighting powder all shades) 4가지 전색상 아워글라스 파우더 무드라이트 (ambient lighting powder mood light) 파우더는 하나도 없었는데 궁금해서 사봤다 이번에 들인건 아워글라스 이리데슨트 스트롭 라이트, 유포릭 스트롭 라이트 파우더 입문으로는 무드라이트 선택 (어차피 이것도 드래곤볼 할듯) 글자 넣기 싫어서 사진으로 대체 사진이랑 순서 똑같아여 팔뚝에다가 발라봤다 전반적으로 누르렁 하게 나왔는데 이리데센트가 제일 화사하고 유포릭은 은든 피치빛+코랄이 살짝 감돌긴 하는데 정도는 미미함 동영상 (나중에 유튜브 영상으로 교체 예정) 그리고 처음 사보는 파우더 파우더가 ..

뮬리 로맨스 오랜 위시템이어서 번개나 당근서 찾아볼까도 생각 해봤는데 마침 할인 한다길래 달려감 저번에 지마켓에서도 이정도 가격에 살 기회가 있었는데 결제된줄 알았더니 왜인지 결제 취소되있어서 못삼😭😭😭 그때 참다참다 산거여서 진짜 속상했다 결론 11번가서 알차고 싸게 잘 삿고요?! 따란! 오늘 도착✨✨✨ 넘져아☺️ 쌩얼카라 하도 좋데서 한번 사봤고 브로우픽서는 궁금해서 사봄 그리고 구매목적템 두구두구 뮬리로맨스🌸🤍🌸🤍🌸 아니ㅠㅠㅠㅠㅠ 실물 못담아 실물 너무나 장난감같고 귀여움ㅠㅠㅠㅠ 핑쿠색에 저 묘하게 촌스러운 꼬부랑폰트 뛰드랑 너무 잘맞음 마스카라는 완쁠완인지 몰랐는데 받고보니 완쁠완🎊 플라스틱 필름으로 한번 덮여져 있고 약간 육안으로 본 느낌은 후다뷰티 미디엄보다 더 코랄핑큰가 싶고 전반적으로 누르..

최애 백화점 브랜드는? 샹테카이도 톰포드도 아워글라스도 아닌 바비브라운🤍 너무나 브랜드방향성 뚜렷하고 상품군들도 브랜드 방향성에 맞게 출시되서 좋다 바비브라운이 기초도 맛집이지만 바비브라운중에 가장 좋아하는 장르를 고르라면 크러쉬드립컬러 포함한 립스틱들(리퀴드보다 스틱이 너무나 넘사, 리퀴드 싫단소리는 아님) 크러쉬드립컬러 향이 장벽이라는 사람들도 많이 봤는데 첫 백화점브랜드 립이 바비브라운이라 그런지 별다른 거부감도 없고 오히려 불호가 아닌 호에 가까운향 따란 비튼(크러쉬드립컬러)을 샀더니 러브레터가 왔어요(크러쉬드립오일) 립오일은 브랜드 안가리고 좋아하는 편이라 참을수 없었던 딜✨✨✨ 사실 생일인 친구 있어서 선물하면서 셀프선물 같이삼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오렌지계열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던져만 놓고..

백화점 브랜드 중에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가 바비브라운 이라면 로드샵 브랜드 중에서는 에뛰드 하우스를 가장 좋아함🤍 에뛰드 하우스 마이래쉬 세럼 초반에 열심히 쓰다가 게을러져서 한통 비우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이거랑 다른거 같이 산거 포스팅 하면서도 언급한 적 있던 것 있는데 생각없이 담았다가 효과보고 아 이건 정착템이군 했던 제품 엄청 오래전에 일본꺼 파란색 (너무 오래전이라 이름도 기억 안남) 만원인가 이만원 넘는거 쓴 적 있는데 효과는 크게 못느껴서 뛰드꺼 사기 전에는 진짜 나는 속눈썹 영양제는 그냥 사기템인줄 알았음..ㅋㅋㅋ 잘 쓰고 있다는 후기들이 종종 보여서 할인 왕창 할때 담아봤는데 그 효과를 제가 봤지 모에요 드라마틱한 효과까지는 아니고 어릴때 한쪽 눈썹쪽을 다치면서 꼬매고 나서는 눈썹..

어디 많이 들고다닌것도 아니고 서랍에 기스날까봐 이렇게 넣어놨는데 저렇게 꼬질꼬질해짐ㅋㅋㅋ 반질반질 쏠레이 시리즈 특유의 골드x화이트 패키지 개인적으로는 톰포드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선호하는 패키지 언제 적 사진인지 기억도 안 나는 손도 대기 전 사진 나갈 일 있어서 화장하기 전에 찍음ㅋㅋㅋ 처음에는 저 보라색 포인트 컬러를 어떻게 쓰나 싶었고 메트가1도 없는 팔레트라서 이 팔레트만으로 눈화장을 해도 괜찮을까 싶었는데 챠르르 펄들이고 발색이 쨍하지 않아서 의외로 은은하고 분위기 있게 발색됐다 입자가 고운만큼 가루날림도 있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가루날림은 그닥 신경쓰이는요소가 아니어서 별 생각 없이 사용하는 중 베이스를 갈색으로 깔고 위에 핑크 덧칠함 보라색 펄땡이 살살 얹어 놓으니까 골드/핑크/퍼플 펄땡..

위시가 뭐였냐면 피스매칭 특정 컬러 + 옴브레 블러셔 친구랑 놀다가 홀리카 매장 보이길래 반가워서 구매🤍 인터넷으로는 저걸 한꺼번에 사기가 힘들어서 매장 발견한김에 사옴 이십퍼 할인+만원즉시할인+썬밀크+기타등등샘플 싸비스 로 주심 무슨 금 들어있다는 앰플도 받았는데 그건 엄마 드림 인터넷 쇼핑 좋아하는 사람이라서 뭐 오프라인에서 사본거 엄청 오랜만 중딩때 엄빠가 이니스프리 매장 데려가서 사주던거 생각났다아련..✨ 사진 왜 꼭 저 각도로 찍어야 했을까 포스팅용 테이블 있었으면 좋겠다사진 찍을 공간이 되는 간이 테이블 비좁아서 매번 원하는 각도 절대로 안나옴ㅋㅋ 옴브레 블러쉬는 무광이라 때 잘타는 재질위시템이라 여러번 장바구니에 담아봐서 아는데 저게 한겹한겹 쌓아올려서 만든거라고 엄청 손 많이 가는 공정이고..

얼마전에 할인할때 16갠가샀는데 그 중에 첫번째로 뜯어본 컬러 통은 이렇게 생겼고 앞으로도 내가 이 브랜드 화장품을 살 것 같다 싶으면 실발색이랑 상품 상세컷, 발색16갠가샀는데 그 중에 첫번째로 뜯어본 컬러 상품명 때문에 r kelly의 im flirt가 생각났지만 (연배 나오는 구간ㅋㅋ) 급하게 나가는 와중에 화장을 안 한 상탠데입술에 색이 없으니까 너무 퀭해보여서 색깔 이름으로 감으로 때려잡은 색 색이 막 소름돋게 이뻐 이런 느낌 이라기 보다그냥 썬크림 정도만 바르고 편하게 쓱쓱 바르고 볼에도 챱챱 발라주기 좋았고 자연스러웠음 덕후의 감이란 가끔은 믿을만한 것ㅋㅋㅋ 통은 이렇게 생겼고 앞으로도 내가 이 브랜드 화장품을 살 것 같다 싶으면 실발색이랑 상품 상세컷, 발색샷이 얼마나 어떤 뉘앙스..

발색짤은 작년 여름에 찍어뒀는데 사진첩 정리하다가 이제야 올림🥲 인캔디>비비드플러쉬>브릴리언트 누드 브릴리언트 누드 마블 뭔데 거의 하라수준ㅋㅋㅋㅋ 그래도 쓰다보면 원래 색 나온다는 피드백이 있었다고 하니 믿어본다🤧 같은 영어단어도 톰포드는 인캔데센트 라고 표기 아워글라스는 인캔디센트 라고 표기하더라 (tmi) 퍼트리면 더 이쁘쥬? 아워글라스 만나기 전에는 펄있는 블러셔 싫어했는데 챠르르광 볼타치 고정관념 없앤게 아워글라스 비비드 플러쉬도 의외로 데일리템 얼마든지 가능 유포릭퓨전 베이스 깔고 그 위에 올려도 예쁠거같고 브릴리언트 누드는 의외로 이트리얼이랑 잘 어울릴 것 같음 뉴쉐이드 나오기 전에 전색상 비교 영상/사진 찍어뒀는데 새로운 색상이 나와버렸고요? 지금 발색짤 뒤져보니까 뭐랑 뭐랑 비교했는지도 ..

가지고 있는 화장품 리스트화 하면서 겸사겸사 화장대도 정리 체력이 바닥을 기어서 드디어 끝냈다 오오오래전에 방을 넓게 쓰고 싶어서 방에 있던 책상을 내다 버리는 바람에(...) 화장품을 올려둘 공간이 부족해졌다 그래서 좀 급하게 나갈 준비할때면 뭐만 건드리면 두두득 두두득 떨어짐ㅋㅋㅋㅋ 서랍도 첫번째는 쉐도팔레트 두번째는 핸드크림, 미개봉 상품등등 인데 공간 매우 부족 그리고 잘 쓰던 화장품들도 라벨 지워져서 색상이나 호수 모르게 될때가 많아서 이대론 안된다 진짜 안된다 라고 서랍 안닫힐때 생각했고 뭐 사고 싶을때 내가 가지고 있는 화장품 컬러명 매번 확인하는거 귀찮아서 리스트화도 하기로 함 (결국 더 쾌적한 화장품 쇼핑 되려고ㅋㅋㅋㅋ) 그래서 시작된 화장품 정리의 여정 립이 진짜 제일 역대급 힘들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