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코덕

스틸라에서 나온 팔레트라면 일단 사고싶어지는 스틸라러버 스틸라 특유의 물결치는듯한 펄느낌 너무 좋아하는데 팔레트 이름마저 한강 선셋 이름 너무 잘 지은거 아니냐구 저런 붓들은 일단 사용할일이 없어서 브러쉬 통에 넣어두는데 대체로 길이가 짧다 보니 잘 안써지는거 같다 언제 한번 얕은 통에다 옮겨놔야지 자연광 아래서 팔발색 해봄 베이스색은 제 피부색이랑 지나치게 비슷해서 자세히 보ㅏ야 보임 (가장 오른쪽) 눈화장 해봄 이건 방안에 led조명 아래서 찍은거 베이스색을 더 많이 배치해두고 쓰기 편하게 색조합 해준점 굿굿 배이스색이랑 그 옆색으로 데일리 화장 하기도 편할거같고 펄땡이들도 크게 튀는 색들은 아니어서 은은하게 포인트 주기도 좋은듯 펄땡이만 보면 눈돌아버리는 저는 물론 다섯거지 색 다 씀ㅋㅋㅋㅋ 스틸라..

출시될 때부터 뮤트톤 편애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어텀 클로짓 캠핑 어쩌구도 출시 때부터 사고 싶었는데 제조가 콜마길래 패스 거를게 많아질수록 오히려 이득이야 그 돈으로 다른 수없이 쌓인 위시 살 수 있어ㅋㅋㅋ 공홈(해당페이지 새창 열기)에서 팔목 발색만 가져왔는데 경험상 뛰드는 눈꺼풀에 발색한 색들이 실발색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위시+궁금 템들과 쫌쫌따리 사봤고요? 어차피 안 쓸거지만 안 들어있으면 서운한 팁 나름 펄땡스 숫자 맞춰서 나온 건가 싶고 네일 파우더 바를때 쓰면 좋을 거 같아서 따로 빼놓음 그리고 필름지는 이름부분만 잘라다가 팁 들어있던 부분에 붙여놨다 색 하나당 한브러쉬 고집하는 사람 아니면 팁 빼고 길이 맞는 브러쉬 넣고 써도 될 듯 실제 색보다 좀 더 누렁쓰 하게 나왔지..

최근 뛰 지름 중 하나 플레이컬러 아이즈 미니 윈터체크 뛰드가 은근 펄땡쓰 맛집이라 특히 입자 작은 글리터펄 챠르르 너무 잘하고 똥파리펄 오팔펄처럼 여러 색 섞인 펄땡이를 잘하는 듯 따란 요렇게 생겼고 박스가 커서 박스 보자마자 응? 이거 엄청 찌끄만거던데?? 했는데 박스 열어보니 작은 아이가 나옴ㅋㅋ 스틸라 듀오 팔레트랑 비교해봐따 엥간한 백화점 브랜드 싱글 팔레트랑 크기 비슷 상세페이지를 안 보고 구매해서 핑크로 안 보이는 펄에 (아래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 핑크빛이 비쳐서 신기했는데 공홈 이미지 눈에 발색한 색감들이 의외로 실제 발색 특징이나 묘한 포인트들을 잘 살려서 찾아보고 놀랐다 확실히 자연광 아래서 보니까 섞여있는 색들이 잘 보인다 자연광에서 촬영했다 해도 창 한번 거쳐서 들어오면 푸른빛이..

작년 친구 생일때 커플템으로 공홈에서 구매한 상품(그걸 이제 뜯어봄ㅋㅋ) 둘다 색이 마음에 들어서 라기 보다 기왕 생일인거 한정이라고 적혀있는게 있어서 구매했던 기억 언박싱 사진이 많으니 싫으신 분들은 쭉쭉 내려가서 발색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펼처지는 상자에 배달된다 박스 머리 부분에도 샤넬이라고 적혀있음 박스안에 또 박스+더스트 파우치 감사카드랑 주문확인서 같이 들어있음 리본박스 풀면 기분용 완충재랑 본품, 샤넬 코드 소개 브러셔, 주문할때 선택한 샘플이 들어있다 두개 고를 수 있었는데 친구는 향수, 나는 당연히 베이스랑 프라이머 고름ㅋㅋ 복숭아 메베 명박템이라고 들은 기억이있는데 정말 비추 허-옇고 뻐덕뻐덕 이게 베이스 역할을 한다고? 파데 안밀리며 다행인데? 했던제형 개봉 샘플이라 어디 주지도 ..

dior 5 couture 859 pink corolle 디올 5 꿀뢰르 꾸뛰르 859 핑크코랄 엄마가 기초를 디올만 쓰셔서 기초 사러 간다길래 지나가는 말로 나도 사줘 했더니 진짜 사줬다 희희 사실 위시가 몇가지 있었는데 그걸 다 살순 없으니까 고르고 골라서 핑크코랄로 골랐는데 만족 https://bit.ly/3wsWB3E 프레스티지 라인 스킨케어 샘플이랑 미스디올 샘플2개가 같이 들어있었는데 스킨케어/미용기기는 별 관심이 없는편이라 엄마한테 드림 브러쉬는 그냥 구색 맞추기용으로 끼워놓은 정도의 퀄리티 질감 본다고 몇번 손가락으로 휘리릭 넘겨보니까 브러쉬털 두세개가 후드득 빠져버려서 당황ㅋㅋ 어차피 쓸일은 없을거같아서 별로 신경쓰이진 않는다 방 형광등 아래서 찍은거 중간에 디올각인 들어가 있는 곳 색상..

세포라 아이스토리즈 팔레트 프래쉬 플로랄 Sephora collection Eyestories Eyeshadow Palette fresh floral 팔발색 하는 김에 브러쉬로도 발색 해봄 작년 12월이 생일 이어서 그때 카카오 선물하기로 받았고 구성품은 샘플 몇개랑 세포라 박스포함 이었다. 유통기한이 이번해 9월까지인걸 보내줬는데 연말이라고 재고털이 한건가 싶고 어차피 화장품은 썩어문드러질때까지 쓰는 편이라서(특히 가루류) 별로 신경은 안쓰임 역시 사진은 자연광 아래가 제일 예쁘다 이제 여름오면 이런 자연광 사진도 찍기 힘들것지ㅠㅠ 자석으로 여닫는 형식의 팔레트로 되있고 노랑색 보자마자 꽃가루 생각나면서 컨셉 귀엽다 라고 생각함ㅋㅋㅋㅋ 처음 손가락으로 문질러서 발색해보고 느낀점은 입자가 곱고(색깔까지 ..

스틸라 칼레이도 스코프 아이섀도우 쿼드 헤븐스 볼트 stila kaleidoscope eyeshadow quad Heaven's Vault 첫인상은 종이 케이스라 얄팍해서 그런지 작을거란걸 예상하고는 있었지만 생각보다 더 째끄매서 귀여웠음 과한 보정 없는 스틸라 공홈 사랑해 엠버썬 색 아니나 다를까 주황기 과하게 뱉어내는중ㅋㅋㅋ 원래는 주황보다 붉은기가 더 도는 색 발색 엄청 잘되서 양조절 필수 물론 전 색상이 입체적인 반짝임이 너무나 예쁘지만 핑크랑 보라색이 진짜 너무나도 취향인것이에요 실제로 보면 보라색이랑 분홍 펄땡이가 예뻤는데 왜 사진으로 찍으니까 붉은색+핑크쬐끔만 보이는건지🥲 나도 할인가로 구매했고, 이걸 제값주고 살까 싶었는데 실발색 보고 나니까 테스트 해보면 살사람은 사겠다 싶었다 가격에 비..

[ arm swatch ] MISSHA EASY FILTER SHADOW PALETTE / NO.2.MINIMAL ROSE no filter, no edit, day light, iphone11 색보정 없이 아이폰11 기본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이라 실제 색감보다 어둡고 누렇게 나왔어요 돌아다니던 발색짤 보고 반해서 위시였던 아이템 사실 산지는 좀 됐는데 얼마전에 실사용 해봐서 꺼낸김에 발색짤 이것만보고 너무…코랄이지 않나? 했는데 톤이 좀 다운되있어서 그런가 발색은 생각보다 코랄발사 아니라서 다행 방에서는 아무리 찍어도 원래 색을 못잡아서 자연광 근처에서(거실 베란다 옆ㅋㅋ) 찍어봤다 사실 코랄이 취향색은 아니라서 그냥 외관만 보고는 살 일이 없었을 것 같은데 펄땡이들 발색이 예뻐서 위시였던템 어쩌다 보..

[ arm swatch] BBIA Final Shadow Palette 03 Fruit Combo No edit, no filter Photographs taken under fluorescent lights with a iphone 11 rear camera 아이폰 11 후면 카메라로 형광등 밑에서 촬영하였습니다. 보정 및 필터를 사용하지 않아 실제 색감보다 어둡게 나왔습니다. 브로우 틴트에 사용한 공업용 색소 이슈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타투’ ‘절대 안 지워지는’을 강조하는 화장품류는 다른 상품군들보다 성분이 좋을 리 없다는 생각이 있어서 개인적으로 상품력 좋은 브랜드 삐아에 대한 실망감으로 이어지기는 했지만 손절까지의 문제는 아니었다. (색조화장을 하는 이상 성분은 어느 정도 포기하고 봐야 한다고..

Hince new depth eyeshadow palette 02 off balance No edit, no filter Photographs taken under fluorescent lights with a iphone 11 rear camera 아이폰11 후면 카메라를 사용하여 찍었으며 색보정이나 필터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추가 조명 없이 형광등 아래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리보고 저리봐도 예쁘고 정말이지 버릴 색 하나 없다. 1호 젠틀앤 펌은 안사려다가 실물 받아보도 2호도 사서 너무 잘 쓰고 있다🥰 펄땡이나 색감 실물이 제대로 잡히지 않아서 여러번 찍었는데 여러번 찍어도 마찬가지(…) 글리터 입자가 좀 커서 원하는 곳에 안묻어줘서 주로 면적 넓은곳에만 사용하고 있다 크림제형 컬러위에 다른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