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 코덕

식단 기록을 여기다 할 참이었는데 메몽이라는 좋은 어플을 발견하는 바람에 블로그에 식단 남기는거 귀찮아짐(...) 자극적이지 않은 식단 계속 하면서 달라진점 땡기는 음식 아무리 많아도 원래 먹으려 했던 양 반도 안들어감(...) 근데 맛보고 싶은건 많아져서 한입만 맨 하고싶어짐 그래서 최근 몇일동안 시켜먹은것들 딸기생크림 케이크랑 에그타르트 너무 먹고싶어져서 시킴 에그타르트는 가족들이랑 하나씩 나눠먹고 생크림 케이크는 이틀동안 1/3정도 먹고 나머지 가족들이 처리해줌🥲 그리고 먹어도 먹어도 생각나던 떡볶이 한 네입 먹고 나머지 가족들이 먹다가 소분함 8봉다린가 나온거 고대로 냉동실에 있음 얼탱구리ㅋㅋㅋㅋ 점심때 먹은거 브로콜리+코스트코피자 엄마가 잘라먹고 남긴거 두입정도 잘라먹고 다시 엄마한테 감 네네치..

아침 샐러리2개, 연어, 감자샐러드, 바로먹는 단호박 단호박은 다 못먹고 남김 점심 샐러드2줄기, 아침에 남긴 단호박, 감자샐러드, 참치 반캔 연어랑 단호박 샐러리로 먹으려다가 갑자기 참치캔이 너무 먹고싶어져서 같이 먹음 저녁 갈치, 두부, 브로콜리 삶은거 + 미역초무침 갈치구이 너무 맛있어.. 갑자기 머니게임이 생각났고요? (갈치조림 먹어줘) 브로콜리 삶는게 좀 번거롭지만 너무 좋아하는 두부랑 브로콜리 조합 작게작게 한번 먹을만큼 잘라져서 나오는 두부들이 많아서 편하다 운동 안함 자기전에 플랭크랑 스쿼트, 스트레칭 할 것 계속 무기력 하게 있다가 오랜만에 이것저것 활동을 한 하루였다. 독서, 공부, 운동 게을리 하지 말자 끝!

아침 두부+감자샐러드+샐러리1줄 예전에는 식사시간 맞추는게 그렇게 힘들었는데 잠 제대로 자고 속에 부담없는거 먹으니까 밥먹을 시간되면 눈떠지는게 신기하다 아침에도 눈 반은 감은채로 두부 따서 전자렌지에 돌리고 샐러리 자름ㅋㅋㅋㅋ 점심 닭가슴살 키토김밥 + 연어 배민에 샐러드랑 키토음식 전문으로 하는 업체가 있길래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어서 미간 구겨가며 먹었다ㅋㅋㅋㅋ 엄마도 만족하거 드심 밥 대신에 계란이 들어가 있는데 식감도 부드럽고 쌀이 안들어가 있으니까 배불러도 속이 덜 부대껴서 좋았다 요새는 식단이 단조로워서 그런지 맛있는 요리 같은데 안자극적인 음식 만나면 감동적이기까지 하다 입맛없어서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배부른데도 다 먹어치움 계란이랑 연어라서 콜레스테롤도 많을 것 같고 그렇게 막 건강한..

아침 두분 반모 브로콜리 삶은거 호박새러드 한끼두부였나 소분해서 파는거 째개용이었는데 두부는 워낙에 안가리고 다 좋아해서 맛있게 먹음 점심 참치회 식구들끼리 나눠먹음 두부도 반모정도 먹음 저녁 브로콜리 삶은거, 샐러리 두줄기, 연어, 감자샐러드 운동 스트레칭, 요가 쬐끔 스쿼트 30개 아주 조금씩이라도 운동 거르지 않기🙌 끝!

아침 바로먹는 단호박+샐러리 2줄 점심 샐러리2줄 오리고기 피코크 계란말이 피코크 계란말이 언제 먹어도 어묵맛남..ㅋㅋ 든든하고 푸지게 먹고싶어서 계란말이랑 오리고기까지 구웠는데 과욕이었던듯 낫또는 배불러서 못먹음 배가 안꺼져서 두시건 걷고 두시간 뻗음 진짜 무슨 에너지 계량기처럼 생활하게 되는 요즘이라서 어딘가에 얼마만큼 체력 쏟으면 반드시 그만큼 타격이 와서 당황스럽다ㅋㅋㅋㅋ 저녁브로콜리 두부반모 단호박샐러드 여기도 낫또는 못먹음 외래에서 컨디션 관리 말고는 딱히 주의점 없다고 그래서 (음식이나 차 종류) 브로콜리 삶아먹음 역시나 꿀맛탱구리🥦🥦🥦🥦 수술 막 받았을때 금식을 너무 오래해서(내 기억이 맞다면 9-11일정도) 물냄새만 맡아도 비리고 구역질 났었는데 자꾸 음식 안먹으면 장기가 기능 잃어버려서..

아침 메생이국 + 밥반찬(우엉조림,톳 두부무침) + 샐러리 1줄기 점심 바로먹는 단호박 + 샐러리 2줄기 바로먹는 단호박 드디어 개시했다 포장지에 적혀있은대로 꿀단호박은 아니고 따지자면 밤호박 같았다. 달달한 음식은 취향이 아니라 고구마도 기피하는 사람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딱 좋았고 무르다는 후기를 본 적 있어서 걱정했는데 실온보관했다가 한 삼십초 데워 먹었더니 (전자렌지 필수x 찬거 먹기 싫음+데우면 더 맛있데서 데워먹음) 식감이나 온도도 적당했다. 대만족, 다 먹고도 안물리면 재구매 할 것 ✨ 양은 우유나 두유랑 같이 먹으면 간단한 한끼 식사로 적당한듯 저녁 연어, 샐러리 1줄기 + 밥반찬(우엉, 두부+톳무침) 운동 외래 진료 보고 지쳤다는 핑계로 아직 안하는중...ㅋㅋㅋㅋ 자기전에 꼭 플랭크/스트레칭..

아침/저녁+ 낫또 주문한 단호박이 안와서 하루종일 단호박만 기다렸더니 엄마가 마트가서 장보는 김에 단호박 샐러드 사옴ㅋㅋㅋㅋ 그게 뭐라고 그렇게 웃겼지ㅋㅋㅋㅋㅋㅋ 아침이랑 저녁 똑같이 먹었는데 안물려 마트연어 최고🤍🤍🤍🤍🤍 밥 못먹는동안 위가 쪼글아 들어서 저게 평소였으면 간식으로도 모자란 양이었을텐데 먹고 배터지는줄 저거 마저도 약 챙겨먹을 필요 없으면 대충 우유나 까먹고 말았을듯 브로콜리 너무 먹고싶은데 칼륨이 많다보니 아직 회복기인 신장에는 자제하는게 좋을거같아서 참는중 브로콜리 진짜즌쯔 먹고싶다ㅠㅠㅠ 점심은 천해향 1개 샤워하고 나왔더니 기진맥진되서 음식도 안땡기고 아무것도 못하고 누워있다가 엄마가 뭐라도 먹으라고 까주기까지 해서 겨우겨우 먹음 운동 밥먹고 10-30분씩 걸음 실내자전거 67분 스..

면역력이 약해서 잊을만 하면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생기는데 이번달 5일? 6일쯤부터 무슨 버튼 누른 것 처럼 갑자기 몸이 안좋아져서 급하게 병원에 입원했다. 다행히 지금은 의사선생님도 놀랄 정도로 빠른 회복력 보이며 무사히 퇴원했다. 몸이 안좋은것도 안좋은데 내 주요 증상은 고열, 두통, 속 미식거림, 호흡곤란 이었는데 병원에 가기 전에 앓는 동안 뭐만 먹으면 구역질 나서 거의 굶고 케일쥬스, 쉐이크 같은 주로 마신느 류들로 끼니 해결 입원하고 보니 수술한 적 있는 신장쪽 문제였기 때문에 살려고 구역질나도 물 챙겨마시고 병원 밥 나오면 국물만 마시고 식사가 끝나는 생활을 5일쯤(+입원 2-3일전부터 밥 못먹음) 하다 보니 무언갈 씹어 넘기는 활동이 굉장히 불쾌하게 느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됨ㅋㅋㅋㅋ 입원 ..

2020/08/18 - [-] - (변화사진없음) 클로이팅 4일차 (변화사진없음) 클로이팅 4일차 유튜브에 클로이팅2주챌린지 들이 (라고쓰고 간증이라고 읽은다) 계속 피드에 보여서 즉흥적으로 시작 보통 같은 영상을 2주동안 반복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렇게 하면 지겨워서 못할 것 같아서 whatihave.tistory.com 지난번에 포스팅 한 적 있는 클로이팅 마음대로 아무 영상이나 체력 되는대로 따라 하고 있기 때문인지 얼마 가지 않을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지속 중이다. (하루 빼먹음) 첫날 클로이팅 운동 따라 할 때는 10분짜리 다리 운동 연상 하나 하고 헥헥 대다가 물 한잔 마시고 팔운동 반쯤 하다가 과장이 아니고 진짜 헛구역질했을 정도로 저질 체력이었는데 지속하다 보니까 요즘엔 10분짜리 2-3개..

유튜브에 클로이팅2주챌린지 들이 (라고쓰고 간증이라고 읽은다) 계속 피드에 보여서 즉흥적으로 시작 보통 같은 영상을 2주동안 반복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렇게 하면 지겨워서 못할 것 같아서 클로이팅 채널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재생한다 오늘은 좀 덜빡신데? 싶으면 제일 안힘든 영상(팔운동 영상) https://youtu.be/puLJaNv9m18 추가해서 하거나 아무거나 하나 더 할수 있을만큼 하다가 그만둔다 살을 뺀다는 목적도 있지만 가장 큰 목적은 몸을 움직여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싶었다 애초에 다이어트가 포인트가 아니었기 때문에 음식조절 없이 하고있고 솔직히 효과는 아직 모르겠다 정신이고 몸이고 둘중에 하나라도 지금보다 건강해진다면 그걸로 만족한다 정도의 마음가짐으로 하는중 강도는 여태 해본 운동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