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더에 특별한 애정이 있는건 아닌데 무드라이트 써보고 너무 만족스러워서 드래곤볼 할만하겠다 싶었고(?) 무드 다음으로 끌리던 이트리얼로 구매 했다. 아워글라스 라이팅 파우더는 셋팅 파우더와 같은 용도 보다 은은한 속광을 연출하기에 최적인 것 같다 사이즈는 아워글라스 브론져 사이즈랑 동일하고 색만 다름 (브론저는 금색) 방에서 어두운 간접조명만 쓰는중인데 귀찮아서 형광등 안키고 방구석 화장 하고 무심코 거울 봤더니 무슨 속광이 물광 나듯 번쩍 거려서 당황+놀람 했던 기억ㅋㅋㅋ 그 뒤로 아워글라스 라이팅 파우더 맹신자 되가지고 아 이건 드래곤볼 해야한다 결심했는데 의외로 이제야 둘째를 들이네 다른 색상 재고도 얼마 없긴 했는데 무드 다음 위시가 이트리얼 이었어서 구매했다 생각보다 좀 누런가 했는데 또 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