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할인할때 16갠가샀는데
그 중에 첫번째로 뜯어본 컬러
통은 이렇게 생겼고
앞으로도 내가 이 브랜드 화장품을 살 것 같다 싶으면 실발색이랑
상품 상세컷, 발색16갠가샀는데
그 중에 첫번째로 뜯어본 컬러
상품명 때문에 r kelly의 im flirt가 생각났지만 (연배 나오는 구간ㅋㅋ)
급하게 나가는 와중에 화장을 안 한 상탠데
입술에 색이 없으니까 너무 퀭해보여서 색깔 이름으로 감으로 때려잡은 색
색이 막 소름돋게 이뻐 이런 느낌 이라기 보다
그냥 썬크림 정도만 바르고 편하게 쓱쓱 바르고 볼에도 챱챱 발라주기 좋았고 자연스러웠음
덕후의 감이란 가끔은 믿을만한 것ㅋㅋㅋ

통은 이렇게 생겼고

앞으로도 내가 이 브랜드 화장품을 살 것 같다 싶으면 실발색이랑
상품 상세컷, 발색샷이 얼마나 어떤 뉘앙스로 차이가 나는지 기억해두려 하는 편인데
오른쪽이 더 실발색에 가까울 것 같지만 발라보면 의외로 상품컷이 좀 더 정확한편
저런 색이 굉장히 투명하게 발색됨
사진보다 그래픽쪽 상세컷에 더 가까운 것 같죠?
아무래도 사진으로 채도 명도 잡기가 어려워서 그런듯
볼타치 바른다는 느낌으로 바르고 손가락으로 문질러봄
문질문질 안하면 이런 느낌
입술에 바르면 이런 느낌인데
정말정말 내 입술에 광택만 더해지고 색보정 정도만 되는 느낌
그리고 무엇보다 보여지는 질감에 비해서 저어어엉말 가볍고
틴트/글로스 특유의 답답한 느낌이 없었다는 것
좀 파우더리한 옛날 화장품 냄새가 좀 나서
향이 진입장벽일 사람도 있긴 하겠다 생각했던 상품
아래는 별거 없는 동영상 리뷰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