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swatches

데일리 힛팬템 / The balm MARY-LOU MANIZER, elf Contouring Blush & Bronzing Cream (St.

jipsoon 2020. 5. 12. 13:13

데일리 힛팬 템, 

The balm MARY-LOU MANIZER 더밤 메리루머나이저 

elf Contouring Blush & Bronzing Cream (St. Lucia)

엘프 컨투어링 블러쉬 & 브론징 크림, 세인트 루시아 

 

 

 

재 구매 의사 o

다른 색상 모으기 의사 o

 

가격도 저렴하면서, 현지에서의 평도 좋은 편인 브랜드/브랜드 아이템들

 

더밤은 립플럼퍼, 하이라이터 입문하게 만든 브랜드 이기도 하다.

원래 사용하던 립플럼퍼가 톰 포트 립이랑 궁합이 참 좋았는데 단종되어 아쉽다. 

한국의 판매처에서 들여오는 상품군이 적은 것도 아쉬움

 

 

The balm MARY-LOU MANIZER 더밤 메리루머나이저  

 

 

출처: https://thebalm.com/collections/highlighter

 

 

신디루머나이저, 보니루머나이저, 메리루머나이저 총 3가지 싱글 하이라이터 판매 중이고

쿼드 팔레트에만 한 종류 더 끼워 팔고 있다.

 

현재 사용 중인 하이라이터는 메리루머나이저

아주 예전에 이효리 하이라이터, 겟 잇 뷰티 1위 템으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메리루머나이저만 트래블 사이즈가 판매되고 있는 걸 보면,

현지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색상이 메리루머나이저인 것 같다.

 

 

 

입자가 큰 하이라이터는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인데,

입자 크기가 요즘 하이라이터랑 비교하면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은 것 같지만

당시에는 굉장히 작은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펄 밀도가 굉장히 높은 편인고

실제 발색은 사진보다 좀 더 맑고 핑크빛이 살짝 비치기도 하는데,

동영상에서 너무 노랗게 나와서 사진은 실색상과 느낌에 가장 가깝게 보정했다.

 

 

실제로 얼굴에 올리면 티가 많이 안나는 자연스러운 광이 나는 편이고 

처음 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피부가 좋아졌다는 칭찬을 많이 들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좋아서ㅋㅋㅋㅋ 데일리템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다.

파우더 타입이라 사용하기도 편해서 더 손이 많이 가는 것 같다.

힛팬 하고 나니까 다른 색상도 사다 모으고 싶어 진다. 

어차피 싱글 풀사이즈로 다 사다 모을 거 뻔한데

싱글로 발매 안 되는 1가지 색상 때문에 쿼드도 사고 싶어 지는 게 문제..ㅋㅋㅋ

 

 

 

 

 

elf Contouring Blush & Bronzing Cream (St. Lucia) 

엘프 컨투어링 블러쉬 & 브론징 크림, 세인트 루시아 

 

 

데일리템답게 굉장히 더럽..ㅋㅋ

크림 타입이라 이물질로 오염되기 쉽다는 단점이 있기도 하지만

브러쉬 사용을 즐겨하는 편이 아니라,

블러셔는 크림 타입이 더 사용하기 편한 것 같다.

 

다른 색상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은 크림 타입이 단종됐는지 공홈에서는 이 한 가지 색상만 오랫동안 품절로 등록되어 있고

대신 파우더 타입이 등록돼 있었다. 

 

같은 제품 파우더 타입: https://www.elfcosmetics.co.uk/

 

 

한눈에 보면 톤 다운된 색으로 보이는데

펴 발라보면 의외로 (정말 미미한) 형광 기와 흰기가 살짝 돌기도 한다. 

 

 

실제 색상보다 브라운+주황기가 심하게 나왔는데 

실제로는 톤다운 핑크에 살짝 형광 브라운이 감도는 느낌

 

 

 

 

 

이사진이 그나마 가까운 색상으로 보정된 것 같다. 

가장 왼쪽은 블러셔를 펴 발랐을 때 색인데, 톤 다운된 붉은 색상이 전혀 안 잡혀서 속상.. 

볼따구에 펴 발라서 올렸을 때 정말 이뿐데 너무 브라운톤이 강하게 잡힌 것 같아서 진짜 속상..

 

 

 

 

브론져 부분 발색이랑 같이 보니까 펴 바른쪽도

그나마 붉은기가 보이긴 하다.

브론져 부분 색상이 사진에서는 노란기가 많이 잡히는데 

사실 노란기 보다 붉은기가 훨씬 강하다. 

원래 쉐딩이나 브론징을 안 하는 편이기도 한데,

처음 샀을 때 발색 한번 해보고

바로 볼터치나 쉐도우로 쓰기로 마음먹었다ㅋㅋㅋ

 

 

 

 

 

브론져 부분만 쉐도우로 쓰기도 하고,

블러쉬 부분이랑 블랜딩 해서 쓸 때도 있는데

무난 데일리 색 조합으로 추천.

 

발색샷은 굉장히 노랗고 경계 지게 나왔지만

실제 발색 절대로 안 저렇고 톤다운 핑크+살짝 붉은 기 감도는 브라운이라 

찰떡 색 조합이고 정말 그윽하고 이쁘다.

발색샷 찍을 때마다 속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더밤 하이라이터를 살짝 끼얹어봤다. 

챠르르광을 잡으러 노력해봤는데 잘 안 잡힌 듯..

 

찐데일 리 힛팬 템, 블러셔, 하이라이터 소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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