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란! 사실 받은 지는 좀 됐는데 병원에 있는동안 참아왔던 물욕 우수수 무너져버려서 퇴원 전에 엄청나게 사재 꼈었는데 1. 휴대폰 거치대 (병원에서 필요하다 싶어서, 근데 생각보다 일찍 퇴원하는 바람에 집에서 쓰는 중ㅋㅋ)2. 단호박 (먹고 싶어서)3. 샴푸, 바디워시 (싸서)4. 위 사진의 립들 (대박 세일 + 화장품 욕구는 언제나 있기 때문에+몸뚱이가 안 좋아지니까 이성까지 맛탱이가 간 건지 눌러왔던 물욕 폭발) 그래서 퇴원 전날에는 설레어서 잠도 못 잠 소풍이나 기타 등등 여행에도 설레서 잠 못 잔적이 없어서 얼탱이 없었던 경험 집에 오자마자 태배부터 뜯뜯가장 아래 박스는 셀프로 크리스마스 선물 한건데 엄마가 본인 채널에 언박싱 영상 올리고 싶다 그래서 택배박스면 겨우 허락받고 뜯고 상품 자체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