눙크 소소 지름 이탈프리즘 하도 유명하길래 사봐야지 사봐야지 하다가 세일 기간 맞춰서 살 수 있었다. 어퓨 블러셔 브러시는 블러셔가 늘었으니, 그만큼 브러시도 늘려야지 하는 생각에 별생각 없이 할인하는 거 대충 때려넣은건데 생각보다 모질도 부드럽고 피부에 콕콕 박히게 없어서 뜻밖의 이득템 건졌다 헤헤 소소 지름 목적이었던 오드아이 내가 사고 싶다고 생각했을 때 이미 품절이었어서, 번장이라도 뒤져야 하나 생각했는데 다행히 품절이 풀려서 한 개 살 거 두 개 구매했다. 피치 애비뉴, 썸머 크리스마스까진 살 생각 없었는데 달랑 하이라이터만 데려오기 섭섭해서 데려왔다. 담는김에 쉐도우도 와르르 담고싶었지만 워낙에 펄펄한 쉐도우들만 눈에 들어왔고, 그나마 마음에 든 색상들도 품절이 떠 있어서 깔끔하게 포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