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친구 생일때 커플템으로 공홈에서 구매한 상품(그걸 이제 뜯어봄ㅋㅋ)
둘다 색이 마음에 들어서 라기 보다 기왕 생일인거 한정이라고 적혀있는게 있어서 구매했던 기억
언박싱 사진이 많으니 싫으신 분들은 쭉쭉 내려가서 발색 보시면 됩니다
이런식으로 펼처지는 상자에 배달된다
박스 머리 부분에도 샤넬이라고 적혀있음
박스안에 또 박스+더스트 파우치
감사카드랑 주문확인서 같이 들어있음
리본박스 풀면 기분용 완충재랑 본품, 샤넬 코드 소개 브러셔, 주문할때 선택한 샘플이 들어있다
두개 고를 수 있었는데 친구는 향수, 나는 당연히 베이스랑 프라이머 고름ㅋㅋ
복숭아 메베 명박템이라고 들은 기억이있는데 정말 비추
허-옇고 뻐덕뻐덕 이게 베이스 역할을 한다고? 파데 안밀리며 다행인데? 했던제형
개봉 샘플이라 어디 주지도 못하고 아직도 구석에 짱박혀있다ㅋㅋㅋ
본품
본품 안에 가이드 카드가 들어있는데
뭔가 적당히 촌스러운것이 마음에 들어서
투명케이스 뒤에 끼워서 쓰기도 한다ㅋㅋ
쨔잔
오타쿠 취향 가득 폰케이스 완성
이건 친구가 받은 선물포장
주문할때 선물포장 삼천원인가 추가 되있길래 삼천원 추가해봤는데
다른 구성은 다 똑같고 오른쪽 위에 빨간 씰 유무만 다르다
오른쪽은 공식 이미지 왼쪽은 자연광 사진
전반적으로 좀 초록기 더해져서 나오긴 했는데
공홈이랑은 살짝 다른 느낌
자연광사진
근데 또 발색해보면 공홈처럼 은은한 핑크빛이 비치긴 한다
그리고 펄땡쓰 너무나 맘에 듦
발색 해보고 안건데 여기는 발색에 가까운 색으로 공식 상세컷, 상품컷을 만드나 싶었다
제일 짙은 갈색도 공식 이미지 처럼 은은한 버건디+퍼플 느낌 스침
디올 섀도우 팔레트 에서는 펄땡쓰들 질감이 다 똑같아서 좀 아쉬웠는데
샤넬은 글리터 제형마다 질감도 다 달랐는데
아무래도 글리터 크기나 제형마다 발색, 밀착이 잘되는 질감이 다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이거 발색 해보고 하라 구매하고 싶어짐ㅠㅠ
아래는 형광등 사진
끝! 마무리는 유튜브 영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