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될 때부터 뮤트톤 편애자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어텀 클로짓
캠핑 어쩌구도 출시 때부터 사고 싶었는데
제조가 콜마길래 패스
거를게 많아질수록 오히려 이득이야
그 돈으로 다른 수없이 쌓인 위시 살 수 있어ㅋㅋㅋ
공홈(해당페이지 새창 열기)에서 팔목 발색만 가져왔는데
경험상 뛰드는 눈꺼풀에 발색한 색들이
실발색에 더 가까웠던 것 같다
그래서 다른 위시+궁금 템들과 쫌쫌따리 사봤고요?
어차피 안 쓸거지만 안 들어있으면 서운한 팁
나름 펄땡스 숫자 맞춰서 나온 건가 싶고
네일 파우더 바를때 쓰면 좋을 거 같아서 따로 빼놓음
그리고 필름지는 이름부분만 잘라다가
팁 들어있던 부분에 붙여놨다
색 하나당 한브러쉬 고집하는 사람 아니면
팁 빼고 길이 맞는 브러쉬 넣고 써도 될 듯
실제 색보다 좀 더 누렁쓰 하게 나왔지만
좀 더 회색빛이 많이 돈다
사실 컬러 자체는 많이 쓸 색이 아닌데
탁기 섞인 거면 펄땡이로 얼버무려가면서 쓰면 되니까요
에뛰드가 참 팬 색만 봐서는
이게 진짜 상품 상세컷에 눈두덩이 발색했던 색이 나올까?
싶은데
막상 발색해보면 헐 진짜 다른색이 살짝 섞였네
하는 걸 잘하더라
펄땡스도 이색 저색 섞인 펄땡이들을 더 잘함
뜬금없이 콘셉트를 빡세게 잡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얼른 눈에도 올려보고 싶고요!
마무리는 유튜브 영상으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