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swatches/립 lip color

[팔발색 arm swatches] 미샤 데어 루즈 벨벳 스모킹 건미샤 커버 마에스트로 스틱 컨실러 피아노MISSHA Dare Rouge smoking gunCover Maestro Stick Concealer piano

jipsoon 2022. 4. 12. 11:00

 

컨실러 사면 데어루즈 끼워준다길래 구매함 

심지어 끼워주는 색이 위시 였기 때문에 바로 결제

마침 스틱형 밝은색 컨실러 필요했어서 대만족 

 

남아있던 색이 피아노 밖에 없어서 피아노구매함 

샤프처럼 꼬리쪽 눌러서 쓰는 형식인데

처음에는 방법을 몰라서 좀 헤맸다ㅋㅋ

 

 

극건성 피부에 양조절 실패해서 이게 좀 건조한가? 했는데

막상 눈밑에 발라보니 그렇지도 않았다

이거 말고 아첸토 컬러가 유명한 액상/팁으로 된 컨실러는 건조하고 뻑뻑한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잘 매꿔주면서 촉촉하진 않아도 건조하다는 생각은 안들었다.

 

반만 지워봄(아래쪽이 지운쪽)

발랐을때는 색 차이가 얼마 안나서 이게 커버력이 있는건지 어떤지 몰랐는데

반만 지워보니까 커버력이 좋구나 싶었다.

 

 

디자인도 무난하니 마음에 들고

벨벳시리즈 답게 패키지도 살짝 무광 느낌, 자석뚜껑

 

데어루즈는 이 색상 말고 하나더 가지고 있는데 

별 생각없이 충동구매 했다가 대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

약간 쁘아 미츠 시리즈 립스틱들 보다 좀 더 밀도가 높고 단단한 느낌 

미츠 시리즈들은 피부에 올리자 마자 슈르륵 녹아서 ???? 이게 이렇게 녹는다고? 싶은데

데어루즈는 스륵사악 부드럽게 발리는데 녹는다는 느낌은 안들어서 신기했다

근데 또 밀착력은 좋아서 역시 에이블씨앤씨 브랜드들도 품질이 좋구나 싶었다ㅋㅋ

 

 

 

색깔도 딱 좋아하는 보라+버건디 색 

착색 아니고 밀착 잘되서 착색처럼 보임

 

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