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swatches/립 lip color

(입술발색) 바비브라운 엑스트라 립틴트 베어누드 bobbi brown extra lip tint bare nude + 위시컬러

jipsoon 2020. 9. 25. 03:04

제일 좋아하는 백화점 브랜드 고르라고요?

말해 모해 바비 브라운☆

 

크러쉬드 립 시리즈만큼 좋아하는 게 

엑스트라 립 틴트 시리즈

 

바비 브라운 하면 많이들 럭스 시리즈를 많이 떠올릴 수 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크러쉬드 립 시리즈(리퀴드<<<<컬러)도 그렇고

립 틴트(라고는 하지만 립밤)들은

바비 브라운이라는 브랜드 특유의

방향성이나 이미지랑 정말 찰떡인 라인 같아서 더 소장 욕 솟는다. 

 

 

 

이런 발색 약한 립 컬러 들은 아무래도 

내 돈 주고 사기 아까워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지

선물로도 인기 많고

실제로 받았을 때도 기분이 좋은 아이템인 것 같다.

 

솔직히 립밤 사만 삼천 원이

기분에 훅훅 나갈 수 있는 돈은 아닌 건 맞말..

 

하지만 립덕후의 범위는 립 케어 립 컬러 할 것 없이 

물욕이 솟구치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구매함ㅋㅋㅋㅋ

 

 

아이폰11 후면, 보정x 밝기조정x iphone 11 back camera no edit no filterter

 

왼쪽 바르기 전

오른쪽 바르고 나서 5-10분 경과

(택배가 옆옆동에 잘못 갔다고 그래서 가져오는 동안 바름ㅋㅋㅋ)

 

따로 밝기 조절을 한 건 아니고

최대한 같은 장소에서 찍으려 했는데

입술에 미미하게 색이 올라가서 그런지 

사진이 어둡게 자동 조절돼서(?) 찍힌 듯 

 

아무리 다시 찍어도 입술 안 발랐을 때만큼

밝은 사진은 안 나와서 그냥 포기하고 투척..

 

아직 가지고 있는 립밤이 베어 누드 하나밖에 없고 

1+1 이벤트 할 때마다 현금이 없었기 때문에(...)

싸게 다른 색 모아갈 기회 다 놓쳐버림.. 흙흙

 

 

 

이미지 출처 바비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obbibrown.co.kr

 

베어 로즈라는 색상이 새로 나왔대서 

공홈에서 가져왔고, 베어 핑크랑 세트로 팔고 있었는데 

너무나 사고 싶다

 

이미지 출처 바비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obbibrown.co.kr

 

제일 사고 싶은 건 베어 스파클 이거 

무색에 가까운 혈색에 골드 펄만 잔잔하게 들어있는 듯하다

 

 

 

이미지 출처 바비브라운 공식 홈페이지 : https://www.bobbibrown.co.kr

 

위 두 색 발견하기 전에는

베어 블랙베리가 누드 다음으로 갖고 싶은 색이었다. 

물론 공홈 사진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방향으로 발색된다 정도만 참고해보면ㅋㅋㅋ

막상 입술에 올렸을 때 가장 이쁠 색이 베어 블랙베리 일 것 같은 예감(개취)

 

 

블랙베리, 스파클, 베어 로즈 산다. 꼭.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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