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swatches/립 lip color

클라랑스 인스턴트 립 오일 08 블랙베리 / CLARINS Instant Light Lip Comfort Oil 08 Blackberry

jipsoon 2020. 5. 3. 20:42

오랜만에 집밖에 나간 김에 발라서 업로드 ˃̵͈̑ᴗ˂̵͈̑

 

클라랑스 인스턴트 립 오일 08 블랙베리 CLARINS Instant Light Lip Comfort Oil 08 Blackberry

립케어/립컬러 할거없이 덕후다 보니
(립컬러보다 립밤같은 립케어 제품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클라랑스 제품도 너무나 좋아하는데
처음엔 면세에서 3호, 8호 같이 구매하고
쓰다보니 모으고 싶어져서 나중에 4호는 따로 구매했다.

 

원래는 3호만 사서 써보고 더 사려 했는데,

워낙에 보라/브라운 립을 좋아해서
보라색을 보자마자 거의 반사적으로 구매했다.

 



이런 투명 제형들은 색이 아무리 엄해도 펴바르면 펴바르는대로 데일리로, 포인트로 활용 가능해서
립밤이나 립오일 엄한색상은 기회 되는대로 사두는편인데
(블랙도 사고싶다.. )
발라보면 생각보다 너무나 이쁜 데일리 색상이기도 해서
대만죠크 하면서 아껴쓰는중!

4호 캔디가 제일 (화장 안한 얼굴에 어울리면서도)착색이 심해서
몇 번 덧바르다 보면 나중엔 안발라도 핑크입술이라
더 바르고 싶어도 자제하게 되는데
3호, 8호는 4호만큼 착색되고 하는건 없는 것 같다.

 

 

색보정은 둘 다 비슷하게 된 편인데
팔에한 발색 사진은 살짝 더 맑고 옅은 느낌

립오일이다보니까 당연히 끈적임은 있는편이지만,
과일나라 허니립오일 보다는 훨씬 덜한편이고
챕스틱 토탈 하이드레이션 비타민립오일 보다는 무거운편

틴트를 잘 안쓰고 립스틱을 많이 쓰는 편인데
여름 겨울 가려가며 화장하는편은 아니라
보통은 사계절 내내 묽은 립밤, 딱딱한 립밤, 립오일, 립스틱을 같이 챙겨다니는데
(팩트나 쿠션 안챙기고 다녀도 입술은 몇개씩 챙겨다니는 립더쿠...ㅋㅋㅋ)
딱 하나만 챙겨야 한다면 립오일만 챙기게 된다

색깔 맞춰서 퍼플립 위에 바르거나 너무 쨍해 부담스러운 립스틱 위에 바르기도 하지만
단독으로도 충분히 이뻐서 단독으로 더 많이 바르는편이다.

 

3호 레드베리, 4호 캔디, 8호 블랙베리 색상 비교는 아래 링크 👇

https://youtu.be/XI6BVNku2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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