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프리즘 에어블러셔, 페리페라 맑게 빛나는 플래쉬 치크

클리오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선물 받은 클리오 블러셔들🤍✨
셋 다 펄이 어느정도 들어가있는 블러셔였는데
평소에 펄이 있는 블러셔는 잘 안사는 편이라 더 기뻤던 선물

 

 

 

 

 

클리오 프리즘 에어 블러셔 01 뮤티드 핑크
CLIO PRISM AIR BLUSHER 01 MUTED PINK
7g/0.24oz.

 

세가지 상품 중에서 가장 취저✨
사진보다 조금 더 톤다운+흰기+핑크 기운이 더 돈다
워낙에 뮤트톤이기도 하고 펄입자가 고와서
반짝반짝 보다 은은한 광 느낌에 가깝다.
색감도 너무 좋아하는 톤다운 핑크
하이라이터/쉐도우 쓸 때 외에는 브러쉬를 안써서 손가락으로 발라봤는데
뭔가 폭신할거 같은 색감이나 외형이었는데
딱딱하면서도 가벼운 느낌이라 놀랐다.

반짝이 입자가 커서 그런지 
비교적 서걱서걱 사각사각한 질감
골드펄이 많이 들어가있어 두가지 색상 모두 오렌지빛이 많이 도는 편인데
색상명에 무화과, fig들어가는 화장품중에 마음에 안드는 색이 없는 사람이라
당연 4호 정성들인 무화과가 더 취향

 

페리페라 맑게 빛나는 플래쉬 치크 4호 정성들인 무화과
Peripera Pure Beam Flash Cheek #4 Sincere Fig

5g / 0.17oz.

 

 

 

페리페라 맑게 빛나는 플래쉬 치크 3호 하루한조각 구아바

Peripera Pure Beam Flash Cheek #Daily Guava
5g / 0.17oz.

 

 

 

4호 정성들인 무화과는 사랑스러운 느낌
3호 하루한조각 구아바는 상큼한 느낌 이 더하다.
페리페라의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지 마냥 깨발랄할 색감을 예상했는데
마냥 밝고 발랄한 느낌보다는 전반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의 색감이어서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