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swatches/볼타치 blush

(팔발색) 미샤 새틴 블러셔 이탈프리즘 / MISSHA SATIN BLUSHER ITALPRISM

jipsoon 2020. 6. 14. 17:09

얼마 전 완성된 이탈프리즘 블러셔 드래곤볼☆

 

2020/06/09 - [꿀잼소비] - (발색없음) 미샤 이탈프리즘 리틀문, 핑크빌리지

(발색없음) 미샤 이탈프리즘 리틀문, 핑크빌리지

구매욕구 몇 번을 눌렀던 핑크 빌리지 결국 마트 갔다가 미샤 매장이 보여서 홀리듯 들어가서 리틀문이랑 같이 구매했다. 이로써 드래곤볼 완성☆ 이탈프리즘 하이라이터도 드래곤볼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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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채화처럼 맑고 부드러운 발색!

이탈리아의 빛과 색감을 담은 감각적인 입체 블러셔

미샤 새틴 블러셔 이탈프리즘

 

이라는 설명이 써져있는데 

얼마나 수채화처럼 맑고 부드러운 발색 일지 두근두근!

 

 

 

썸머크리스마스 빼고는 

전체적으로 채도가 빠진 다운된 느낌

 

 

 

 

손가락으로 쭉쭉 그어봤다.

같은 사진, 글자 있는 사진이 보정안한사진

 

썸머크리스마스가 제일 맑고

핑크 빌리지가 제일 형광기가 많다.

그다음이 피치애비뉴.

 

보정사진이 그나마 가깝게 보정해 놓은 거긴 한데 

내 피부 위에선

핑크 필리지가 좀 더 형광기가 돌고

딸기 우윳빛처럼 발색됐다. 

개인적으로 딸기우유색을 좋아하진 않기도 하지만

맑은 게 아니라 형광 느낌이 강해서

이 컬러를 왜 이렇게 할인을 안 때렸던 거야?

했던 색..

 

 

하트 유니버스는 좀 더 그윽하고 차분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맑게 올라왔다.

그윽하면 그윽한 대로, 맑으면 맑은 대로 좋아하는 편이라

불만은 없다 희희 

 

코랄기가 살짝 있는 색들이 톤 다운된 제품들을 

손가락으로 쭉 그어서 발색해보면 

의외로 형광기가 숨어있는 제품들이 종종 있는데

미샤 이탈프리즘 블러셔도 그랬다. 

 

제품 설명에 적힌 대로 

수채화 발색, 부드러운 발색으로 치자면

썸머 크리스마스가 제일 들어맞는 색인 것 같다. 

 

 

톤 다운된 색들이라 그런지 

수채화처럼 맑다 까지 말할 정도일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부드럽게 발색되긴 한다.

얼른 볼따구에 올려보는 게 기대될 정도!

 

 

 

 

이건 손가락으로 문질문질 하고 찍은 사진 

따로 보정한 사진은 아닌데 실제 색상이랑 비슷하게 나왔다. 

딱 봐도 하트 유니버스랑 썸머크리스마스

섀도로 올리기 딱 좋을 색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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