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swatches/립 lip color

스틸라 뷰티보스 립글로스 윈윈,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17 쿨브라운 / stilla Beauty Boss Lip Gloss win-win, BOURJOIS ROUGE EDITION Velvet 17 Cool Brown

jipsoon 2020. 4. 5. 03:37

 

척 봐도 취저색일 것 같아서

발색도 안해보고 집어왔던

stilla beauty boss lip gloss, win-win과 bourgois rouge edition velvet 17 cool brown 

 

매트면 매트고, 글로시하면 글로시한거지

벨벳 제형 정말 비호하는 제형인데 (특히 립 제품들) 

발색 안 하고 집어오는 바람에 

집에서 발색샷 찍으면서 제형 눈치채고 실망했던 기억..ㅋㅋㅋ

 

구매한 지 몇 개월 안됐는데

부르주아는 엄청 오래전 재고를 집어온 건지 원래 유통기한이 짧은 건지 

생각보다 손이 안가 몇 번 쓰지도 않은 것 같은데 얼마 안 남은 유통기한 

 

스틸라 가방에 막 넣고 다녔더니.. 케이스가 엉망진창ㅋㅋ

부르조아는 케이스는 바비브라운 립크러쉬들만큼이나 들고 다니기 좋다

 

 

 

 

 stilla Beauty Boss Lip Gloss win-win

스틸라 뷰티보스 립글로스 윈윈

 

스틸라의 과감하고 자신감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좋아하는데

이름 너무 잘 지은 거 아니냐 했었다

발색은 정말 취저 컬러였고

제형도 워낙에 쫀쫀, 글로스 한 거 좋아해서 불만 x

제형이 무거워서 그런지 균일하게 바르기 힘들고 

그래서 그런지 광택이 균일하게 올라오진 않는다. 

향도 살짝 달달한 화장품 냄새나는데 개인적으로는 거북하지 않았다

그리고 어플리케이터가 살짝 넓고 얇게 되어있는데 

다른 어플리케이터보다 바르기 쉬웠다.

 

 

 

BOURJOIS ROUGE EDITION Velvet 17 Cool Brown

르조아 루즈에디션 벨벳 17 쿨브라운 

 

부르조아 상품을 산건 2번째 

(첫번 째는 매트립 이었던듯)

벨벳 제형 립을 산건 첫 번째였는데 

블러셔도 벨벳 제형은 안 좋아하다 보니

색 말고는 취향인 부분이 하나도 없던 상품

각질 부각 엄청 잘될 거고 

립밤이나 립글로스를 입에 달고 사는데 

자꾸 겉돌아서 립밤이나 립글로스 바른 위에 바르기 정말 힘들고 

손가락으로 밀착시켜줘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는 느끼한 발림성이 너무나 불호

블러 처리된 느낌으로 보이는 것도 불호

심지어 향마저 안 맞아서 (불쾌한 향은 아님) 쓰고 나면 약간 멀미 나는 느낌..

매트립 쓰기 전에 베이스로 깔면 좋을 것 같은데 

무조건 풀립에 매트 립은 잘 쓰지도 않는 터라 손이 더 안 갔던 것 같다

색은 진짜루 잘뽑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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