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색 없음, 소르베팝 펄팝만 대충발색) / 시코르구매 힌스팔레트, 올영구매 치크팝 팔레트 도착

따라란!
두근두근 첫 치크팝과
오프밸런스 만족도 높아 다른버전 구매한 힌스 젠틀앤펌

소르베팝이 겹치지만
두번 없을 할인폭에 망설임 없이 구매🤍
웜업 이랑 글로우 앤 블러쉬

인스타감성 브랜드가 우후죽순 늘어나면서
구매에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예전만큼 쉽게 구매하는 편도 아니고
구매에 신중해진만큼 만족도 벽도 높은 편인데
저번에 구매했던 오프밸런스 단 한번의 구매로
힌스 제품들 사모으자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씨코르 최대만원 오십퍼 쿠폰으로 다른거 사려다가
젠틀앤펌으로 변경!

크으으 패키지 내취향 아닌데도
너무나 만족감 드는 패키지
그저 있어보이려는거랑 다르다는게
디테일이나 정성에서 느껴짐

디테일에 신경을 쓴다는건
그만큼 브랜드에 애정이 있고 진심이란뜻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직접 구매해보고 더 호감된 힌스
제품력도 좋아서 구매할수록 비싸단 생각 안듦

내 방에 전구가 나가는 바람에
작업실로 쓰는 방에서 촬영
(못남 주의)

치크팝 팔레트 익히 듣던대로 케이스 아주 장난감 ^^
어차피 블러셔 밖으로 들고다닐일 잘 없고 싸게 사서
별로 신경은 안쓰이는데
새삼 힌스 가격 합리적이란 생각 든다
제값 주고 샀으면 억울할뻔

소르베팝 색 겹치는데 좀 갈등 됐었는데
옆에 갖다대보니 역시나 다른 컬러감
두개 다 잘사따!
앞으론 망설이지 말고 드래곤볼 하자

이게 첫 치크팝인데
씨코르 막 생겼었을때
오 이게 그 유명한 치팝?
손으로 슥슥 발색하고
히익 지금부터 넌 나의 위시
했던 색이 뭔지 까먹음..

기왕 이렇게 된거, 드래곤볼이닷

폰에 저장 해놓고 이렇게 체크해가면서 모아갈 예정ㅋㅋㅋ

둘다 좌측이 웜업 소르베팝인데
웜업쪽이 좀 더 핑크끼 돌고
온더글로우는 좀 더 형광끼+좀더 피치
스머지한 사진은 없는데
스머지 했더니 이상하게 온더글로우가 더 핑크하게 변함ㅋㅋ
너무나 신기

이건 둘 다 펄팝 사진
챠르르 미세한 골드펄 너무나 취향
실버펄 오로라펄도 좋아하지만
빛받을때 고오급스러운건 역시
입자 고운 골드펄이더라

하라/블러셔 그 어디쯤이라
베이스로 깔아도 너무 이쁘고
눈에 올려도 이쁠 색🤍

어차피 블러셔=싱글섀도우+블러셔
개념으로 사기 때문에 눈에 올리는것도 기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