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소비

(발색없음) 오늘 내 손에 넣은 물품들(롭스, 바비, 네이처)

jipsoon 2020. 6. 25. 20:26


귀찮음 무릎스고 롭스 다녀옴
많은 기대를 하고 간건 아니지만 아쉬움이 앞서서 다녀왔다
갈때 택시타고 갔는데 생각보다 못건진거 같아서
올때는 걸어옴ㅋㅋㅋㅋ

물론 몰티져스는 할인품목 아니고 좋아서 산것

살짝 시무룩 했는데
그리고 바비브라운이랑 네이처 택배 도착해있어서
기분 바로 죠아짐 꺄르르


자 그롬 뜯어볼까요? 시간


먼저 이것두 립오일 주냐안주냐로 말 많았던
바비브라운 오십퍼 세일


베이비랑 팔레트 시켰고
레드히비스커스 립오일 무사도착
립오일 받고 골든밍크 스틱 섀도우 미니까지 덤!
말 많았던 샘플도 같이 옴

전에도 한번 언급했지만
저 시즌 팔레트 정말
바비브라운은 왜 이런 선택을 했나
실망스러울정도로 비호고
문제는 바브랑 전혀 안어울림

그래서 누르고 눌렀던건대
찾아보니까 내용물 색은 이뻐서
립오일을 준다길래 바로 담았던 팔레트

실제로 보니까 생각보다 더 이쁘고요?

립오일은 쨍하거나 엄할수록 입술에 이쁘게 올라와서
쨍한 레드로 도착한것도 대만족🥰

베이비는 발색 안해봐도 취향일 색이라
망설임 없이 결제

진짜 입이 닳도록 말해도 지치지 않는다

바비립 진짜 넘사
특히 크러쉬드 라인은 편하게 바를 색상이 많고
실제로 입술에 올려보면 더 이뻐짐
+ 만만 편안한 텍스쳐라서 너무 좋음
케이스도 막 들고다니기 좋아서
처음부터 데일리탬 노리고 만들어진 시리즈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듦

워낙에 영역구분 없이 쓰는 편이라
싱글섀도우는 블러셔로 족하단 생각에
1도 안사는 편이라 팔레트만 사는게 개인적 소신인데 (네??ㅋㅋㅋ)
시트린이랑 하이옥테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끌렸다
하지만 누름!



바비에 네이처 얹어봤다



포인트 털어서 무배4000원대로 산거라
패키지 일해라 절해라 하기 싫고
지인한테 선물받은 블러셔 팔레트 잘 쓰고 있어서
이 프랜차이즈도 혹시 가루맛집인가 싶어 주문해봤다


톤알못에 워낙에 어울릴 생각없이 이쁘면 사는편이긴 한데
무난무난하게 쓸만할 색상들




그리고 나를 코덕의 길로 인도했던 브랜드
웻앤와일드
색상은 상품사진 순서대로

투명한 글리터가 제일 이쁠거같았는데
보는대로 왕글리터들이 많아서
취향은 아니고
나머지 두색은 기대이상!
쿠션도 있어서 사고싶었는데
너무나 안맞던 색이라 참았다.



다 펼쳐보면 이런느낌인데

삐아는 브랜드 믿고 품질 의심 안하고 샀다
롭스에서 아무리 살펴봐도 건졌다 싶은 상품이 없어서
뱅글뱅글 돌다가 파스텔 블러셔 하나 남은게 눈에 딱 들어서 바루 집어옴!
메이블린 하라도 워낙에 소소하게 유명새 타는 템이라 집어왔다




하나는 기획세일 아니고
유통기한 임박 세일이라 결제 2번했는데
직원분께서 친절히 할인 받을수있는 구성으로 묶어서
재결제해주셨다
갬동쓰..✨

원래라면 123050원에 샀을건데
27550+택시비3800원으로 구매🤗

혹시나 했던 치크팝이 역시나 없어서 서운했지만
대만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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